동원F&B, 설 맞아 ‘동원 설 선물세트’ 200여종 선보여
동원F&B, 설 맞아 ‘동원 설 선물세트’ 200여종 선보여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1.01.1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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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 셀레늄 비롯 DHA, EPA 등 오메가-3 지방산 등 풍부
동원튜나리챔 100호.(사진=동원F&B)
동원튜나리챔 100호.(사진=동원F&B)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동원F&B가 설을 맞아 ‘동원 설 선물세트’ 200여종을 선보였다. 동원참치 150g에는 28g의 단백질이 들어 있어 성인 단백질 일일 권장량 55g의 절반 이상 충족시켰다. 

동원F&B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만큼, 고단백 저지방 건강식품 ‘동원참치’ 선물세트와 짜지 않아 건강한 고급 캔햄 ‘리챔’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참치의 단백질 함량은 전체 영양성분의 27.4%로 생선 가운데 가장 높다. 돼지고기(19.7%), 쇠고기(18.1%), 닭고기(17.3%) 등 육류와 비교해도 더 많다. 

또한 참치는 면역력을 높이는 셀레늄을 비롯해 DHA, EPA 등 오메가-3 지방산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건강식품이다.

리챔은 짠맛이 강한 제품 일색이었던 기존의 국내 고급 캔햄 시장에서 최초의 저나트륨 건강 콘셉트로 시장의 판도를 바꾼 브랜드다. 

리챔은 지난 2018년 고유의 깊은 맛과 부드러운 식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나트륨 함량을 20% 이상 대폭 낮추는 등 출시 이후 나트륨 저감화를 지속하며 건강성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동원F&B는 지난해 추석 선물세트의 플라스틱 트레이 무게를 평균 10%씩 줄인 데 이어 이번 설에는 필(必)환경 요소를 더욱 강화한 ‘노 플라스틱(No Plastic)’ 선물세트 2종을 출시했다. 각각 동원참치로 구성된 ‘현호’, 리챔으로 구성된 ‘리챔18호’다.

노 플라스틱 선물세트는 포장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트레이를 종이 재질로 교체하고 기존 부직포 가방이 아닌 종이 가방에 담아 모든 포장을 완전히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특히 리챔18호는 리챔의 플라스틱 뚜껑까지 없애 플라스틱을 완전히 없앴다.

동원F&B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난 추석 42톤의 플라스틱을 절감했고 이번 설에는 18톤을 추가해 연간 총 70톤의 플라스틱을 절감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500ml 생수병으로 환산하면 무려 400만개에 달하는 양이다.

한편 이번 명절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고향을 방문하는 대신,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동원F&B는 이러한 소비자들을 위해 트러플의 풍미가 가득한 프리미엄 캔햄 ‘리챔 트러플’과 프리미엄 참치캔인 ‘올리브유참치’와 ‘포도씨유참치’를 구성품으로 활용하고, 품격 있는 고급 포장 박스에 담은 VIP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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