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오피스텔 고양 화정 루미니 ‘완판’
롯데건설, 오피스텔 고양 화정 루미니 ‘완판’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10.2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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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의 도심형 주거브랜드 루미니가 고양 화정에서 열띤 청약 경쟁에 이어 모든 호실이 3일 만에 완판 됐다.(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의 도심형 주거브랜드 루미니가 고양 화정에서 열띤 청약 경쟁에 이어 모든 호실이 3일 만에 완판 됐다.(사진=롯데건설)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롯데건설은 도심형 주거브랜드 루미니가 고양 화정에서 열띤 청약 경쟁에 이어 모든 호실이 3일 만에 완판됐다고 25일 밝혔다. ‘고양 화정 루미니’는 롯데건설이 시공하고 교보자산신탁에서 시행 및 분양했다.

‘고양 화정 루미니’는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 77∙81∙84㎡ 총 242실 규모로 조성되는 오피스텔이다.

‘고양 화정 루미니’는 지난 1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한 청약에서 총 242실 모집에 7,390건이 접수돼 평균 30.54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이 경쟁률은 지난 8월 고양시 일산동구에 공급돼 많은 주목을 받았던 ‘더샵 일산엘로이’의 15.8대 1보다도 약 2배 정도 높은 수치다.

세부 타입으로는 전용 77㎡, 81㎡, 84(C, D, F)㎡로 구성된 1군 110실에 2,724건이 접수돼 24.76대 1의 경쟁률을, 전용 84(A, B, E, G, H)㎡로 구성된 2군은 132실에 4,666건이 접수돼 35.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군 거주자 우선 청약의 경우 45.9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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