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남 태안군지회(지회장 이용희)는 관내 236개소 경로당 중 희망하는 62개소 경로당에서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코로나19 방역완화에 따른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현재 경로당에서는 프로그램 참여와 식사가 가능하다. 이에 지회는 62개소 경로당에서 노래교실, 실버요가, 민요교실, 레크리에이션, 치매예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6월 6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8주 과정으로 실시한다.
이용희 지회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경로당 운영이 중단되어 회원들이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앞으로는 예전처럼 경로당에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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