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 신대리 경로당 개보수로 새단장
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 신대리 경로당 개보수로 새단장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8.02 0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부평구지회가 경로당 시설 개보수를 실시했다.
인천 부평구지회가 부평구시설관리공단과 협업으로 신대리경로당 시설 개보수를 실시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장세강 이사장, 신대리 경로당 회장, 윤성순 지회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지회장 윤성순)는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세강)과 협업하여 신대리경로당 시설 개보수를 7월 8일 완료했다. 

시설관리공단에서는 건축물 유지 및 전기, 기계 장비 시설물 유지, 소방안전 및 가스시설유지 관리, 청사 내 환경 및 위생설비 청결관리 등 다양한 관리 업무를 하고 있다. 

이에 부평구 관내 신대리 경로당을 대상으로 경로당 자체에서 해결하지 못했던 부분을 개보수하여, 실내 바닥, 계단, 벽지, 천장, LED등 교체, 싱크대 등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했다. 

장세강 이사장은 “노후 경로당 시설 개보수 및 환경정비를 통해 지역노인들의 휴식공간을 쾌적한 환경으로 관리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시설이 열악한 경로당을 조사하여 보수공사를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윤성순 지회장은 “부평시설관리공단에서 전폭적인 지원으로 신대리 경로당이 시범적으로 새롭게 단장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회원들이 깨끗한 공간에서 휴식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상호 협업하여 좋은 일들이 성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