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연천군지회(지회장 정남훈)는 10월 27일 핵가족으로 멀어져가는 조부모세대와 손자녀세대의 친화력을 강화하기 위한 1·3세대 어울림 사업으로 역사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 날 1세대로 지회 임원과 3세대로 관내 푸르미 어린이집 아이들이 함께 전곡리 구석기 선사유적지를 탐방해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일산 킨텍스 현대모터스 전시장을 방문해 자동차 제조 공정 과정을 견학하고 미래 산업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다.
정남훈 지회장은 “오늘 행사로 아이들은 어르신들의 지혜를 배우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어르신들은 손자녀들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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