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 부안서해로타리클럽과 업무협약
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 부안서해로타리클럽과 업무협약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11.29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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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지회가 서해로타리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안군지회가 서해로타리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김성태 지회장(왼쪽)과 박성인 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는 11월 25일 국제로타리3670지구 부안서해로타리클럽(회장 박성인)과 지역 내 봉사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안군지회는 그간 크리스마스 결식아동 과자 선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백설기 나눔 행사, 마음나눔 냉장고 운영을 해왔으며, 서해로타리클럽은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환경 정화 활동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봉사,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 등 양 기관이 추구하는 공동의 목적을 원활하게 달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김성태 지회장은 “지금까지 묵묵히 나눔과 봉사를 실시해 왔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부안서해로타리클럽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인 회장은 “그동안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노인을 위한 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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