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2022년 시군사무국장회의서 사업 마무리 및 2023년 계획 공유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2022년 시군사무국장회의서 사업 마무리 및 2023년 계획 공유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1.02 0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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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연합회가 시군지회 사무국장회의를 개최했다.
경북연합회가 시군지회 사무국장회의를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앞줄 중앙에 양재경 연합회장과 그 오른쪽 이부화 김천시지회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회장 양재경)는 12월 20일 김천시지회 회의실에서 시군지회 사무국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양재경 연합회장이 직접 회의를 주재하면서 사무국장들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이부화 김천시지회장과 이성일 김천노인대학장이 끝까지 자리를 함께 했다. 

회의 시작 전에 김천시지회 소속 경로당행복도우미(행복선생)들의 북춤 공연이 있었으며, 행복도우미의 활동상과 작품 전시를 관람하며, 경로당활성화를 위한 활동내용을 공유했다.

사무국장회의에서는 2022년 주요사업을 마무리하고, 2023년 주요 연합활동 행사일정과 정기총회 관련 일정 및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협조방안을 공유하고, 연합회와 시군지회가 상호협력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협조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오후에는 행복경로당 밑반찬지원사업의 조리장 현장을 견학했다.

양재경 연합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사무처장과 사무국장은 노인회에서 그야말로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무실역행해 지금의 대한노인회가 존립할 수 있다”며 “각 회장님을 정점으로 동료 사무직원들이 뜻을 모아 노인들의 여가활동 지원과 노인회 조직을 잘 이끌어 오신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맹종하는 사무국장이 아니라 쓴소리도 마다하는 서로 순종하는 조직문화를 이루어 존경받는 노인회로 이끌어 달라“며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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