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회장 이종한)는 5월 12일 연합회 및 시·군·구지회 취업지원센터장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 광교산 둘렛길에서 취업알선형 사업 합동홍보를 실시했다.
이종한 연합회장은 38개 시·군·구 센터장 모두가 함께하는 전체 홍보에 큰 의미를 부여하며 알찬 홍보가 될 수 있도록 격려하고 “하반기에는 좀 더 특색있고 변화되는 홍보도 생각해보라”고 말했다.
이날, 38명의 취업지원센터장들은 모두 어깨띠를 착용하고 리플렛 및 치약·칫솔 셋트, 명함돋보기 등 홍보물을 준비하고, 60세 이상이 많이 이용하는 저수지 둘렛길에서 2인 1조로 활동하며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를 알리고 한마음으로 구직상담을 했다.
한미영 광역취업지원센터장은 ”오늘 합동홍보를 통하여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가 60세 이상 무료 취업알선기관임을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 취업의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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