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지회(지회장 김준호)는 11월 1일 광주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서구문화센터에서 개최한 제1회 경로당 장기자랑대회에서 대상과 장려상을 차지했다. 이날 5개 지회 경로당 대표 13개팀이 출전해 실력을 뽐내고 기량을 겨룬 결과 지회 라라랜드팀의 사교댄스가 대상을 차지한데 이어 방탄시니어팀이 합창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광주시 북구지회(지회장 정광영)은 11월 28일 2018년 노인재능나눔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130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노인 재능나눔 사업인 노인상담의 경우 활동자 780명이 6개월에 걸쳐 90여개 경로당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우울증, 치매, 건강상담과 대중교통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소양교육에서는 노인치매 예방과 노인성 안질환 관리에 관한 지식을 습득케함으로써 참여자 자신의 건강과 수해자의 상담에 필요한 상식을 전수했다.

광주 북구지회(지회장 정광영)는 11월 9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어르신 230명을 대상으로 문화탐방 행사를 실시했다. 남원 광한루 및 구례 화엄사를 방문해 문화유적과 함께 막바지 단풍도 즐겼다. 정광영 지회장은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일자리를 적극 마련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확대 및 봉사활동기회를 넓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연합회(회장 오병채)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전준명)는 11월 1일 서구문화센터에서 450여명의 경로당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자랑대회를 개최했다. 첫 대회임에도 총 13팀(1팀 4인 이상)이 출전해 한해동안 경로당에서 즐기고 배웠던 각종 장기를 아낌없이 발휘했다. 오병채 연합회장은 “내년에는 행사를 더욱 확대해 경로당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남구지회(지회장 박태근)는 10월 30일 2018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통합간담회 및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참여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지회에서는 2018년도 공익활동 부문에 3개 사업단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총 262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시 북구지회(지회장 정광영)는 10월 12일 문흥동 문화근린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제22회 노인의 날 및 제2회 경로위안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문인 북구청장,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고점례 북구의회 의장 등 내빈과 경로당 회원 15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후 광주‧전남 연예예술인협회와 코리아 문화예술단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경품추첨과 함께 푸짐한 선물도 증정됐다. 정광영 지회장은 “노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노년의 지혜로 사회를 아름답게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광주 서구지회(지회장 김준호)는 10월 2일 광주연합회 주최로 열린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상 수상 등 각종 상을 받는 경사를 맞았다. 김준호 지회장이 대통령상을 수상한데 이어 광천․금호․화정라인동산․동천마을1단지․상무SK뷰경로당이 프로그램우수 경로당 등으로 선정돼 각 3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기념식후 펼쳐진 연합회장배 한궁대회 및 투호던지기 대회에서도 종합우승을 차지해 100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김준호 지회장은 “대통령상을 수상해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지회 발전에 더욱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시 북구지회(지회장 정광영)는 9월 21일 국립광주박물관 대강당에서 경로당회장 3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지도자학술연찬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문인 북구청장,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김경진․최경환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들의 축하 속에 진행됐다. 정광영 지회장 인사말과 북구청장 축사에 이어 이날 특별 초빙된 임성식 강사가 ‘아름다운 노년의 청바지를 위하여’를 강의하고 우수경로당 3개소가 각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광주연합회(회장 오병채)는 9월 19일 실시한 ‘제32기 노인지도자대학(학장 고재유)’에서 한국철학대학평생교육원 원장 구홍덕 박사를 초청, '구박사의 사노라면'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실시했다. 강의는 인생 2모작을 살아가고 있는 어르신들이 어떻게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와 어떤 인생을 살아야 자녀들에게 귀감이 되겠는가에 대해 두 시간 동안 진행됐다. 한편 구홍덕 박사는 본지에 ‘금주의 운세’를 연재하고 있다.

전북 무주군에 위치한 우정연수원은 덕유산 자락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숲속 연수원이다. 그러나 매일 전국의 지회 및 경로당에서 온 200여명의 교육생들로 북적이다 보니 내부공간 공기는 건물 밖만큼 쾌적하진 않다. 그런데 유독 한 곳만은 마치 깊은 산속에 들어온 듯 상쾌하고 쾌적하다. 2층 양호실이다.연로한 교육생들이 많은 탓에 양호실은 몸에 이상을 느끼거나 피로감을 호소하는 ‘환자’들로 만원을 이루기 일쑤다. 때문에 다른 장소보다 실내공기가 좋지못할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런데 최근들어 연수원 중 가장 공기가 좋은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광주시 북구지회(지회장 정광영)는 8월 17일 일곡동 제1근린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12개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라운드골프 대표선수 선발전을 개최했다. ‘활기찬 노년 여가활동! 행복한 건강백세!’ 슬로건 아래 펼쳐진 이날 선발전에서 6개팀 36명이 선발돼 제3회 광주광역시연합회장기 대회에 지회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한편 지회는 그라운드골프를 2017년 12월 북구체육회에 정식 체육종목으로 등록시켜 9월 5~6일 전주에서 열린 제10회 대한체육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에도 참가했다.

광주시 북구지회(지회장 정광영) 노인대학(학장 송팔형)은 8월 21일 110여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제34기 노인대학 하반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정광영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11년만의 폭염 속에서 건강하게 지내오신 여러분이 있기에 100세시대가 도래된 것 같다”며 “노인대학의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해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자”고 말했다. 이날 개강식이 끝난 후 노인전문가인 박귀덕 강사가 ‘뇌체조 핸디브레인’란 제목의 14번째 강의를 진행했다. 노인대학은 총 25개 강좌로 진행되며 11월 20일 졸업식을 갖는다.

광주 남구노인복지관이 노인일자리사업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강사파견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교사로 퇴직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방과 후 지역아동센터나 어린이집, 유치원에 강사로 파견되어 매월 30시간씩 저소득 소외계층과 결손가정아동들을 대상으로 한글, 영어, 수학 등을 가르치는 사업이다. 최근 교육을 받은 아동들의 학업성취가 제고되는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강사파견사업이 손자녀 세대에게 어르신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안겨주고 있다. 또 어르신들에게는 사회참여활성화를 통한 소득보장 및 자아성취감을 안겨주어 존중감 함양에 도움이

광주 북구지회(지회장 정광영) 삼익경로당(회장 정춘자), 첨단2지구 부영경로당(회장최길상) 등 지회 산하 2개 경로당이 8월 20일 광주시 지정 복지센터형 거점경로당에 선정됐다. 이날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 이들 경로당은 소통공간 만들기, 심리치유 노래교실, 치매예방 실버라인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 관심도를 높이고 독거노인들의 고독사 방지를 위한 예방활동에도 전념하게 된다. 정광영 지회장은 “거점경로당이 다양한 층의 주민 이용률을 높여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조명 받음으로써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화합

광주시 남구노인복지관은 ‘클린! 동네방네사업’ 등 5개 분야의 노인일자리사업과 노인재능나눔지원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클린! 동네방네사업’으로 골목과 도로가 쾌적한 환경으로 바뀌었고 ‘사랑나눔도우미사업’은 복지시설의 인력난을 해소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 ‘노노케어사업’도 독거노인의 소외감 해소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저소득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등을 하는 강사파견사업 및 경륜전수사업은 손자녀 세대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일조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이 직장경험 및 전공을 살려 노인안전

광주 북구지회(지회장 정광영)는 7월 31일 지회 회의실에서 이사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회 경로위안의 날 행사를 오는 10월 5일 개최하기로 심의 의결했다. 정광영 지회장을 행사추진위원장으로 하고 실무추진을 위해 기획, 홍보 등 4개 분과를 구성했다. 2016년부터 격년제로 추진하기로 해 올해 2회째 행사를 맞는 경로위안의 날은 문화행사로 추진하기로 했다.

대한노인회 광주 광산구지회는 7월 20일 지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대의원 총회를 열고 박하열 현 지회장을 제17대 지회장으로 선출했다.재적 대의원 364명중 198명 참석한 이날 선거에서 박하열 회장이 단독 출마해 전원 찬성으로 재신임을 받았다.박 지회장은 2014년 제16대 지회장에 선출된 뒤 공약에 따라 2만원의 경로당 회비를 1만원으로 인하하고, 지회장 판공비를 이사 친목비 및 21개 분회 순회시 격려금으로 활용하고 있다.또, 경로당의 부족한 중식용으로 직접 농사 지은 쌀을 지원하고 그라운드 골프대회 부상으로도 내놓고 있다.특히

광주시 서구지회(지회장 김준호)는 6월 15일 빛고을 거점경로당으로 선정된 방구경로당의 세부 프로그램운영계획을 심의 확정하기 위한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의에서 세부 프로그램으로 ‘건강체조, 요가’ 교실, ‘꽃할배 집밥요리사’ 요리교실, ‘백발백중’ 한궁교실을 운영하기로 확정했으며 거점경로당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주변 경로당회원과 인근 주민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기로 했다. 김준호 지회장은 “방구경로당에 시설 개보수 및 프로그램 운영자금이 광주광역시로부터 지원되었다”며 “지원 목적에 맞게 운영을 모범적으로 하고

광주 서구지회(지회장 김준호)는 6월 5일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사회공헌팀의 초청으로 40명의 어르신이 공장을 방문했다. 어르신들은 세탁기공장 견학후 전문교육 강사로부터 ‘스마트폰 제대로 알고쓰기’ 와 ‘보이스 피싱으로 인한 피해예방’ 등에 관해 교육을 받았다. 김준호 지회장은 “어르신들을 초대해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해주어 고맙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지속되어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북구지회(지회장 정광영)는 6월 1일 지회 회의실에서 제4회 광주광역시 북구지회장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활기찬 노년 여가활동! 행복한 건강백세!’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날 대회에는 16개팀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새로운 경기규정에 따라 측면 자세로 통일한 이번 대회 단체전 우승은 삼각그린에게 돌아갔으며 준우승은 용봉1, 3위는 학림, 장려상은 동림A팀이 각각 차지해 푸짐한 부상까지 안았다. 남자 개인전 우승은 이만채 씨, 준우승 이영해 씨, 3위는 강종호 씨가 각각 차지했고, 여자 개인전 우승은 공인숙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