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무주군지회(지회장 이광부)는 6월 27일 무주군게이트볼장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개회식은 이광부 지회장의 대회사, 황인홍 무주군수 격려사, 이해양 군의회 의장 축사, 윤정훈 도의원 축사, 무주군게이트볼협회 김기철 회장 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는 무주군 관내 23개팀이 참가해 토너먼트로 열띤 승부를 펼친 끝에 공동 3위는 부남팀, 안성팀, 준우승은 무주읍 한마음팀이, 우수상은 무주읍 드림팀이 차지하여 대회기와 상장, 상품 등을 전달받았다.
이광부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적합한 운동으로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체육행사로 승부욕 보다는 즐긴다는 마음으로 행사에 임해 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행사와 프로그램 운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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