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국가서비스대상’ 4년 연속 수상 영예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국가서비스대상’ 4년 연속 수상 영예
  • 김태일 기자
  • 승인 2023.06.29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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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은 콘텐츠와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제공
LG유플러스 최명재 아이들나라 마케팅팀장(사진=LG유플러스)
‘2023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LG유플러스 최명재 아이들나라 마케팅팀장(우측)이 수상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백세경제=김태일 기자] LG유플러스의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23 국가서비스대상’에서 4년 연속 키즈 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9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진행됐다.

산업정책연구원은 1993년 산업자원부의 허가를 받아 설립된 싱크탱크다. 매년 한 해 동안 부문별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이 선택 받은 서비스를 평가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가이드를 제공하는 한편, 국내 경제 발전과 서비스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국가서비스대상’ 시상 제도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2023 국가서비스대상’에서 아이들나라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에서 재미와 학습을 갖춘 수준 높은 어린이 맞춤형 콘텐츠 서비스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키즈 플랫폼이라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키즈 콘텐츠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아이들나라는 LG유플러스 IPTV ‘U+tv’와 모바일 앱을 통해 프리미엄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U+3.0 핵심 플랫폼이다. 양방향 콘텐츠와 오리지널 콘텐츠 등 5만여편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독서 육아와 관련된 유익한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며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이들나라에서는 아이들의 균형 잡힌 학습을 위해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하는 ‘화상독서’, 직접 모바일 기기 화면을 터치하며 이야기를 전개하는 ‘터치북’, 자연관찰 콘텐츠를 360도 3D AR로 생생하게 보는 ‘입체북’, 필수 역량으로 꼽히는 코딩 개념을 동화책을 활용해 알려주는 ‘코딩’, 디즈니 만화에 AI기술과 전문 커리큘럼을 적용한 ‘디즈니 러닝+’ 등 인터랙티브 기능을 적용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자녀 능동적 독서습관 길러주는 마케팅 프로그램인 ‘동화유학 캠페인’도 마련했다. 연령별, 주제별 콘텐츠를 매주 제공하는 등 동화를 활용한 육아 방법을 제시, 자녀가 동화책 속으로 들어가 친구를 만나고 생활습관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 큰 공감을 얻었다.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전무)는 “이번 수상으로 고객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선보인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자라는 과정에 꼭 필요한, 부모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성장케어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콘텐츠와 서비스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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