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대한노인회 경기 고양시 덕양구지회(지회장 장도영)은 6월 30일 DMC 리슈빌 더포레스트아파트 107동 1층 경로당(회장 우연임)에서 덕양구지회 장도영 지회장, 홍성걸 수석부지회장, 장원근·문징남·허마사고 부지회장, 신철희 경로부장 등 직원, 조경환 관리소장, 향동호반2단지 경로당 사총일 회장, 3단지 김윤옥 회장, 우연임 경로당회장을 비롯해 이상무 사무장,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DMC 리슈빌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리슈빌 아파트는 계단식 8개동 969세대로 입주자 집회소, 경로당, 어린이 놀이터, 주민운동시설, 어린이 보육시설, 작은도서관 등이 갖춰져 있다
DMC리슈빌아파트 경로당은 연면적 149㎡로 주방, 거실, 할머니방, 할아버지방, 화장실 2개가 갖추어져 있으며, 회원수는 현재 남자 12명, 여자 13명, 총 25명으로 계속 신규 회원들이 등록 하고 있다.
DMC리슈빌아파트 경로당이 개소됨에 따라 덕양구지회는 경로당이 256개 경로당으로 늘어났다.
우연임 경로당회장은 인사말에서 “새로 개소한 경로당이라 아직 시설이 미비하고 모든 것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노력하여 회원들이 불편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유관 기관과 유대를 강화 하고 지회와 긴밀한 협조로 고양시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우수한 경로당으로 육성하겠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도영 지회장은 축사에서 “참석하신 내빈들께 감사드린다. 지회 차원에서도 협조할 터이니 화기애애하고 신바람나는 경로당이 되도록 부탁드린다”며 “무더운 여름에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하고, 이웃간 소통하며 서로 양보하고 상부상조하는 정신으로 화목한 경로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원근 기자 / 고양시 덕양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