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 권두현 전 경기부지사 고문 위촉
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 권두현 전 경기부지사 고문 위촉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7.0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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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합회가 권두현 전경기도부지사를 고문으로 위촉했다.
경기연합회 이종한 회장이 권두현 전 경기도부지사(사진 오른쪽)를 고문으로 위촉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회장 이종한)는 지방조직운영규정 제10조에 의거 7월 1일자로 권두현 전 경기도부지사를 고문으로 위촉하고 7월 4일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권두현 고문은 1948년생으로 경기도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행정의 달인으로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큰 족적을 남겼고 뛰어난 친화력과 리더십으로 경기도 행정부지사를 역임했다.

공무원 퇴임 후 세계 도자기엑스포 대표이사, 새마을운동본부 중앙회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경기도 지방행정동우회 회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권 고문은 위촉장을 받는 자리에서 “그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마지막 봉사라는 책임감을 갖고 노인회 발전을 위하여 고문직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한 연합회장은 “노인회 발전의 최적임자로 고문직을 수락해 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경기도 노인복지향상에 기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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