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회장 양재경)는 7월3~4일 1박 2일간 영주 소재의 국립산림치유원에서 2023년 항노화프로그램 및 직원 워크숍 행사를 개최하였다
지난 6월 2일 국립산림치유원은 경상북도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 확산 및 운영에 대하여 상호간 협력으로 노인복지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경북연합회와 업무협약을 한 바 있다.
이에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실시하는 산림교육, 치유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신체적 건강을 돕는 것으로, 어르신들에게 프로그램에 대해 홍보하고 안내하기 위해서, 먼저 경북연합회 직원들이 항노화프로그램과 워크숍을 체험하게 됐다.
국립산림치유원 예천 운영 배은숙 본부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즐길 수 있는 우리 치유원 각종 사업들을 도내 어르신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주신 양재경 연합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힘쓰겠다”고 하셨다.
양재경 연합회장은 “오늘 항노화프로그램 및 직원 워크숍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경북도 내 어르신들이 국립산림치유원의 복지서비스를 통해 행복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