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청도군지회(지회장 황윤성)는 6월 29일 청도게이트볼장에서 제11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에는 김하수 군수를 비롯해 김효태 군의회의장, 이선희 도의원 등 내빈과 선수, 임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는 18개팀이 참가해 토너먼트로 열띤 승부를 펼친 끝에, 1위 각남면 A팀, 2위 금천면 B팀, 3위 각북면 A팀과 매전면 B팀이 차지했다.
황윤성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적합한 운동으로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운동경기로 오늘 대회는 승부보다는 즐긴다는 마음으로 임해 달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더욱 더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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