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지회(지회장 이세화)는 7월 3, 5, 7일 대화동 소백산 음식점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대상으로 식사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3년여간 일자리 모임이 허락되지 않았기에, 지회는 오랜만에 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을 모시고 사업 중간보고와 개선사항, 건의사항 등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노노케어 52명, 경로당 행정코디 36명, 365우리동네지킴이 71명이 참여한 이날, 대부분의 참여자가 현 시스템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문웅 과장이 사업에 대한 중간보고를 진행하고, 유인물을 통해 건의사항과 개선사항 등을 접수 받았다.
이세화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수고하시는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께 식사 제공하는 간담회를 연 2회 갖도록 하고, 즐거운 일자리 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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