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배지영 기자] 건국대병원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치매, 두통, 어지럼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세계 뇌의 날을 기념해 대한신경과학회 주최로 진행된다.
건강강좌는 건국대병원 신경과 한설희 교수가 오후 2시부터 2시30분까지 ‘치매, 아는 것이 힘이다’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신경과 오지영 교수는 오후 2시30분부터 3시까지 ‘두통, MRI를 찍어야 할까요?’를 주제로 강의하며, 신경과 김다영 교수는 오후 3시부터 3시30분까지 ‘어지럼증, 귀가 문제인가요, 뇌가 문제인가요’를 주제로 강의한다.
강의마다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문의는 건국대병원 대표번호(1588-1533) 또는 대한신경과학회(02-737-653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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