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파크골프연맹-케이트레블, 파크골프 교류·협력 위한 업무협약
경기도파크골프연맹-케이트레블, 파크골프 교류·협력 위한 업무협약
  • 조종도 기자
  • 승인 2023.07.14 11:19
  • 호수 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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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경기도파크골프연맹과 케이트레블의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 세번째가 어성현 회장, 맨 오른쪽이 김은정 대표.
7월 11일 경기도파크골프연맹과 케이트레블의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 세번째가 어성현 회장, 맨 오른쪽이 김은정 대표.

어성현 회장, 김은정 대표, 용인·평택·안양시 연맹회장 등 30여명 참석

[백세시대=조종도 기자] (사)경기도파크골프연맹(회장 어성현)과 케이트레블㈜(대표 김은정)은 7월 11일 오전 용인 아르피아타워 4층에서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도파크골프연맹 어성현 회장, 용인시연맹 이정문 회장, 전화제 부회장, 이한주 경기이사, 도정순 스카이클럽장, 이지현 이글클럽장, 평택시연맹 민광웅 회장, 이종하 부회장, 안양시연맹 김위락 회장, 장재순 포천시연맹 교육이사, 케이트레블 김은정 대표, 김홍주 이사, 백세시대 이현숙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두 단체는 파크골프의 성공적인 양성을 위해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시장개척과 홍보를 위해 협력하며, 여행에 관한 모집과 홍보에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어성현 회장은 “전국에 약 30만명이 파크골프를 즐기고 있으며, 최근 들어 동호인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경기도파크골프연맹의 회원도 늘어나고 있다”며 “케이트레블과의 오늘 협약을 계기로 파크골프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정 대표는 “지난번 북해도 투어에서 파크골프와 이를 즐기는 시니어들을 접하면서 인생에 대해서도 배울 점이 많다고 느꼈다”며 “앞으로 자주 만남을 가지면서 두 단체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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