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순창군과 ‘농촌사랑 동행순창’ 협약 체결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순창군과 ‘농촌사랑 동행순창’ 협약 체결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7.19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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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합회가 순창군과  ‘농촌사랑 동행순창’ 협약을 체결했다.
전북연합회가 순창군과 ‘농촌사랑 동행순창’ 협약을 체결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회장 김두봉)는 7월 13일 순창군과 도농교류활성화와 지역사회 협력 강화를 위한 ‘농촌사랑 동행순창’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순창나루터권역 커뮤니티센터에서 전북취업지원센터 김창수 센터장, 순창군 농촌종합지원센터 최지영 사무국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양기관은 △농촌관광 등을 통한 도농교류활성화 △직원교육, 워크숍 추진 시 시설과 프로그램 지원 △순창 지역사회 홍보 등 각 단체 간 상호 협력 등에 대해 교류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이에 전북연합회는 올 10월 중 공공형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문화활동 장소를 순창군으로 지정해 5회차에 걸쳐 순창 강천사를 비롯 농가체험 및 섬진강나루터권역 산책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김창수 센터장은 “사계절이 아름다운 순창군과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고, 순창군의 배려에 감사하며 앞으로 유기적인 협력과 교류를 지속해 도농교류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지영 사무국장은 “단풍이 절정인 시기에 공공형 어르신들을 모시게 되어 기쁘고, 어르신들 방문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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