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대한노인회 경북 구미시지회(지회장 최경호)는 7월 12일 지회 1층에서 치매극복선도단체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최경호 지회장, 이장섭 분회장, 박옥주 감사, 구미보건소 이은주 건강증진과장, 김은희 치매안심팀장, 배민혜 주무관이 참석했다.
최경호 지회장과 경로당행복선생님을 포함한 전 직원 31명은 지난 3월 8일에 실시한 치매파트너교육을 모두 이수했으며, 이를 통해 치매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경로당 회원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께 적절한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경호 지회장은 “앞으로 구미시지회는 어르신들의 치매파트너로서 건전한 돌봄문화를 확산시키며,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성구 기자/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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