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이진우 기자] 파리바게뜨가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 합친 1020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마라’를 활용한 베이커리 ‘마라페어’를 진행한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마라페어’에서는 마라 특유의 얼얼하고 매콤한 풍미를 재해석해 만든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를 한정 기간 동안 선보일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객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마라 소스가 듬뿍 들어가 매콤한 빵부터 매운맛을 달래줄 달콤한 빵까지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중독적인 맛으로 잘파세대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마라를 파리바게뜨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입맛에 맞춰 색다른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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