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영주시지회는 2023년 경로당취미생활지원사업으로 'LED 아크릴무드등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5~8월 지회에서 지정한 20여 개 경로당에 480여명의 경로당 회원들이 참여하여 행복선생님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문양과 자기만의 작품연출로 어르신들의 감성을 발휘해 만드는 무드등은 그 시각적인 효과로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해소되고, 작품완성에 따른 성취감과 활동을 통한 신체적 능력 향상에 도움된다.
지회 관계자는 “프로그램 활동이 어르신들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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