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단양군지회(지회장 이덕홍)는 올해는 3월부터 경로당 여가문화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지회는 100개 경로당에 대해 여가문화강사가 1일 2개소를 방문해 1시간씩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로당 여가문화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치매 없는 활기찬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경로당에서 음악, 미술, 정보화교육, 노래 교실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스마트기기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전문화된 교육을 받는 등 호평받고 있다.
이덕홍 지회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과 강사들이 활발하게 소통하며,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많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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