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북 고령군지회, 노래교실 종강하며 아쉬워해
대한노인회 경북 고령군지회, 노래교실 종강하며 아쉬워해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8.03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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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지회가 노래교실 종강식을 개최했다.
고령군지회가 노래교실 종강식을 개최했다. 사진 앞줄 가운데 백원치 지회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고령군지회(지회장 백원치)는 7월 27일 지회 대강당에서 어르신들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래교실 종강식을 가졌다.

노래교실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강의로, 5월 11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한 차례씩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다. 

종강식에는 초대가수 및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었다. 또한 회원들이 노래실력을 뽐내가며 댄스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회원은 “이 시간이 너무 즐겁고 행복해서 벌써 내년 노래교실이 기다려진다”며 “건전한 여가활동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줘서 고맙다”며 지회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백원치 지회장은 “100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웃음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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