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남 보령시지회(지회장 최익열)는 관내 75개소 경로당에서 웰다잉 및 노인인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중단되었던 교육이 활성화되면서 많은 회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웰다잉 및 노인인권 교육은 행복한 노년을 보내면서 노년의 삶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며 품위있고 존엄하게 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게 도와주는 교육이다. 그 과정으로 웰다잉, 노인인권, 노인 복지혜택, 노인학대신고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최익렬 지회장은 “앞으로도 노인들이 삶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성공적인 노년기를 보낼수 있도록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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