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임·직원 일동, 침수피해 경로당을 위한 성금 200만원 기탁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임·직원 일동, 침수피해 경로당을 위한 성금 200만원 기탁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8.0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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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연합회 임·직원들이 침수피해 경로당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충북연합회 임·직원들이 침수피해 경로당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 오른쪽 이명식 연합회장과 이민성 회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회장 이명식)는 8월 1일 관내 침수피해 경로당을 위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민성)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충북에서는 청주시 상당서원구, 흥덕청원구, 충주시, 괴산군지회의 36개소 경로당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이에 이명식 연합회장을 비롯해 연합회 직원 14명이 침수피해 경로당에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금한 200만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 

이명식 회장은 “경로당 수해복구 성금을 모아 준 노인회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로당 침수피해를 입은 곳에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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