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남 홍성군지회(지회장 조화원)는 무더위로 인해 사업운영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혹서기 기간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안전관리 및 건강보호를 위한 관리방안을 제시했다.
지회는 노인취약계층인 어르신들로 이루어진 노인일자리 사업을 원활히 운영하고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중 공익형 거리환경지킴이, 문화재 및 유적지 지킴이 어르신들의 활동을 8월 7일~11일 전면중단하도록 지시했다.
앞서 7월 14, 17일 지회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때 폭염대비 안내 및 무더위쉼터경로당 이용 등을 안내한 바 있다.
조화원 지회장은 “혹서기 기간동안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일자리 사업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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