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안산시 상록구지회(지회장 김중근)는 7월 28일 임원 연수를 시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중근 지회장, 노인대학장, 이사, 감사, 직원 등 25명이 참석해 지회의 45인승 해피버스를 타고 전북 고창으로 출발했다. 중식으로 장어구이를 즐기고 선운사를 방문해, 정취를 한껏 감상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는 지회장, 노인대학장, 신현민 이사, 이영자 이사, 홍옥자 감사의 찬조금과 한경희 부회장, 유금자 이사, 유복동 이사, 서명숙 이사, 이행자 이사가 준비한 간식과 강원만 이사의 중식비 전액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김중근 지회장은 “지회와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솔선수범하는 임원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임원간담회를 추진하며 잘 모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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