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지회장 윤성순)는 8월 7일에 지회장실에서 업무협조차 방문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맞아 간담회를 가졌다.
업무협조 내용으로는 지역 내 불법개설 의료기관인 ‘사무장병원’, ‘등록증 대여 약국’ 등에 관련해 행정조사에 총력을 다해 적발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지회에서는 절차를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업무협조가 진행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요청 내용을 정확히 숙지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홍보할 것을 약속했다.
윤성순 지회장은 “불법개설 의료기관에 관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빠른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며 “또한 필요에 따른 정보, 자료, 지원 등을 공동 업무 목표로 하고, 이 문제와 관련된 효율적인 실무와 의사소통을 강화하여 문제 해결에 즉각 조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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