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김인하 기자] LG생활건강이 최근 출시한 미니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IMPRINTU)가 야구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LG생활건강 임푸린투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LG트윈스 홈경기가 진행된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 1루 내야 광장에서 일일 타투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지난 13일 경기에서는 시구자로 나선 가수 비비의 ‘타투 응원룩’도 야구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LG생활건강 임프린투 담당자는 “매일 새롭고, 매일 다르게 언제 어디서나 내가 표현하고 싶은 개성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임프린투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라며 “야구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행사를 마련해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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