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울산연합회, 김기환 의장 방문 맞아 노인복지 환담
대한노인회 울산연합회, 김기환 의장 방문 맞아 노인복지 환담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8.24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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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회가 김기환 시의회 의장의 방문을 맞아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울산연합회가 김기환 시의회 의장의 방문을 맞아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김기환 의장, 박승열 회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울산연합회(회장 박승열)는 8월 23일 김기환 시의회 의장의 연합회 방문을 맞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박승열 연합회장은 “김기환 의장의 대한노인회 울산연합회 방문을 환영한다”며 “울산시의회가 새롭게 탄생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시민들의 이익을 대변하여 주시는데에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했다.

김기환 의장은 “올해는 일찍부터 찾아온 불볕더위로 경로당 어르신을 비롯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특히 힘든 한 해가 되고 있다”며 “울산도 고령사회를 지나서 초고령사회로 다가서는 시점에서 100세 시대의 노인복지 증진 시책을 다시금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의회 차원에서 연구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울산의 노인복지 증진과 연합회가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주관하는 각종 노인체육대회와 행정지원업무, 경로당 프로그램 확충 및 환경개선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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