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무주군지회(지회장 이광부) 무주읍분회(분회장 권영철)는 8월 31일 남대천 일원에서 분회 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제27회 무주반딧불축제가 9월 2~10일(9일간)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됨에 따라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무주읍분회 이사회를 마친 분회 임원 40여명이 한풍루, 남대천변 일원에서 자율적으로 실시했다.
권영철 분회장은 “환경축제인 반딧불축제와 중추절을 앞두고 무주를 찾는 관광객 및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청정이미지를 보고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회원모두가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 라고 말했다.
이광부 지회장은 격려차 방문해 “노인회 무주읍분회의 자율적인 환경정화활동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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