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 청람진묵회, 제15회 전국 매창휘호대전과 제32회 농업인 서예대전서 수상
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 청람진묵회, 제15회 전국 매창휘호대전과 제32회 농업인 서예대전서 수상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9.1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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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지회 청람진묵회가 제15회 전국 매창휘호 대전과 제32회 농업인 서예대전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부안군지회 청람진묵회가 제15회 전국 매창휘호 대전과 제32회 농업인 서예대전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청람진묵회 서예실 모습.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 소속 청람진묵회(회장 장영기)에서는 부안군 애향 주최 제15회 전국 매창휘호대전과 농민신문사 주최 제32회 농업인 서예대전에 출점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제15회 전국 매창휘호 대전에서는 임종현(묘산) 회원이 장려상을 수상했고, 김재술(운학), 구경조(안민), 박대일(현곡) 회원이 입선했으며, 제32회 농업인 서예대전에서는 박병규(송곡), 임종현(묘산) 회원이 입선의 영광을 누렸다.

김성태 지회장은 “청람진묵회는 26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부안군 축제 및 노인의 날 행사 때 무료 가훈 써주기, 이름 짓기 등 지역사회의 어른으로서 모범이 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축하하며 서예 교실이 더욱 발전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람진묵회 김형인 지도 선생은 “서예는 심신을 수련하고 여가선용과 복지증진에 큰 도움이 되는 취미 활동이다. 서예 기량을 연마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좋은 성적으로 부안군의 자랑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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