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안산시 상록구지회(지회장 김중근)는 9월 12일 상록구 노인복지관 신관 3층 노인대학실에서 경기남부노인자원봉사지원센터(센터장 윤달현)와 함께 ‘2023년 노인자원봉사단 단장 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상록구지회에서는 상록수ㆍ무궁화ㆍ나누미ㆍ한마음ㆍ반달ㆍ벚꽃ㆍ읍성가디언 봉사단으로 7개의 자원봉사단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은 상록구지회와 함께 군포시지회 소속 5개 봉사단과 광명시지회 소속 6개 봉사단이 함동 교육으로 진행해, 18개 봉사단장이 참여했다.
유덕성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김중근 지회장의 환영 인사에 이어 기념촬영을 했다.
교육은 윤달현 센터장이 맡아 노인자원봉사의 활성화, 봉사단장의 역할, 지역사회 봉사의 중요성, 노노케어 등에 대해 설명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마친 후 상록구지회에서 준비한 기념품으로 보냉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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