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안산시단원구지회(지회장 민병종)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300여명과 함께 9월 13, 14일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청와대를 견학했다.
경로당도우미사업단 참여자 260명 및 단원구 깔끔이사업단 참여자 100명 등 모두 360명의 참여자들은 올해 1, 2월부터 관내 경로당과 버스정류장 등에서 공익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각각 11, 12월에 활동을 종료하게 된다.
문화체험활동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하고 폭넓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 동춘서커스 관람에 이어 올해는 청와대 견학을 진행했다.
민병종 지회장은 “문화체험활동은 참여자들의 사기 증진과 적극적인 노인일자리 활동을 위해 지회가 매년 실시하고 있다”며 “올 하반기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시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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