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강원 정선군지회 정선실버합창단, 제48회 정선아리랑제서 식전 특별공연
대한노인회 강원 정선군지회 정선실버합창단, 제48회 정선아리랑제서 식전 특별공연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9.2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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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지회 정선실버합창단이 제48회 정선아리랑제 실버합창경연대회’에서 식전 공연을 진행했다.
정선군지회 정선실버합창단이 제48회 정선아리랑제 실버합창경연대회’에서 식전 공연을 진행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정선군지회(지회장 이근식) 부설 정선실버합창단(단장 하외준)은 9월 14일 정선군공설운동장에서 제48회 정선아리랑제 실버합창경연대회에 초청돼 식전 공연을 했다. 

이날은 9월 14~17일 4일간 진행하는 제48회 정선아리랑제의 첫날로 아리랑문화재단 최종수 이사장, 정연원 경찰서장, 정선군 관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하여 군민 1000여명이 참석해 성대히 시작했다. 

정선실버합창단은 ‘실버합창경연대회’ 식전 특별공연에 출연해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가곡 '쉼' 등으로 많은 관객과 군민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정선실버합창단은 정선군지회 부설 합창단으로 2014년 10월 1일 창단해 하외준 단장을 비롯해 남성 6명, 여성 44명으로 구성되어, 주정미 지휘자, 이미연 반주자와 함께 매주 수요일 2시간씩 꾸준히 연습해왔다. 공연을 앞두고는 수시로 연습을 하는 등 열정적으로 연습해 지회와 지역 행사에서 매년 공연해 왔으며, 제3회 정기연주회를 실시한 바있다.

다가오는 10월 23일 정선군 노인의 날 기념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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