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하남시지회(지회장 김선배)는 9월 20일 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의 주관으로 진행된 제7회 시니어슈퍼스타G 노래경연대회 및 제9회 경기도 경로당프로그램경진대회에 참여해 수상했다.
노래 부분에 리버뷰자이A 김영란 총무가 특별상을, 지회 경로당연합으로 참여한 아리아리무용단이 동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로당프로그램경진대회는 2015년부터 개최해 올해로 9회를 맞았으며, 예선을 거쳐 노래, 체조, 무용, 기악 부분에 56팀 500여명의 선수가 본선에 참여했다.
김선배 회장은 “경로당 여가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프로그램 관리자와 강사의 노력으로 상을 받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 여가프로그램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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