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추석 앞두고 취약계층에 온정 나눔 전개
수협, 추석 앞두고 취약계층에 온정 나눔 전개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3.09.21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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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주민에 수산물 선물세트 450개 지원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왼쪽)은 21일 서울 송파구청에서 서강석 송파구청장에게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에게 재래김, 멸치세트, 간고등어 등 수산물 꾸러미 450세트를 전달했다.(사진=수협)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왼쪽)은 21일 서울 송파구청에서 서강석 송파구청장에게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에게 재래김, 멸치세트, 간고등어 등 수산물 꾸러미 450세트를 전달했다.(사진=수협)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수협중앙회가 추석을 맞아 서울 송파구 소재 지역 주민과 재활아동 등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 나누기에 나섰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21일 서울 송파구청을 방문해 재래김, 멸치세트, 간고등어 등 수산물 꾸러미 450세트를 서강석 송파구청장에게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노 회장은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에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주민에 수산물 선물세트가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파구는 자체적으로 선정한 사회적 약자계층에 수산물 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수협중앙회는 이달 22일 14년째 인연을 맺고 있는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인 주몽재활원을 찾아 3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과 위문금을 지원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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