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강원도 양구시와 일사일촌 농산물 구매 앞장
바인그룹, 강원도 양구시와 일사일촌 농산물 구매 앞장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3.09.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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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1,000포대(10Kg) 비롯해 농산물 구매 지원활동 펼쳐
사진=바인그룹.
사진=바인그룹.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바인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무더위에 농산물 수확에 어려움을 겪은 농업인들을 위해 쌀 1,000포대(10Kg)를 비롯해 농산물 구매 지원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바인그룹은 지난 2004년부터 강원도 양구시와 일사일촌의 협력관계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랑의 쌀/김장나눔 봉사활동, 농촌마을 가꾸기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왔다. 또한 농업인들의 수고가 담긴 농산물 판매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특산품인 쌀/사과 등을 구매, 바인그룹 구성원에게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바인그룹은 올해는 더위가 길어지며, 농산물 수확에 어려움이 있던 농민들에게 추석을 앞두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쌀과 농산물 구매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구매한 농산물은 바인그룹의 사내 복지몰을 통해 구매 금액의 절반 금액과 택배비까지 지원하며 구성원들에게 판매되었다. 

농산물을 구매한 바인그룹 구성원은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사회공헌활동에도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바인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과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은 물론, 평등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년 학습 지원, 소외된 계층 후원 등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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