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킨텍스 특설 세미나실서
‘2009 국제보조기구 심포지엄’이 9월 3일 경기도 킨텍스 특설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심포지엄은 국내외 보조공학 전문가들을 초청해 국내 보조공학 산업화와 보조기구 품질인증을 통한 소비자 보호를 주제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에는 해리 크놉스 유럽보조공학발전협회 전 회장이 ‘보조기구 산업발전의 국제적 동향’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맡아 국외 구체적인 현황과 사례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독일 공적의료보험제도(GKV) 보조기구 인증등록 실무자 카라 그리엔버거이 ‘보조기구 산업발전을 위한 품질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김병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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