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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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헌 기자
  • 승인 2009.09.04 16:25
  • 호수 18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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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복지재단, 보행보조기 무료 전달
KT&G 복지재단이 9월 3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기쁨 두 배 효사랑 보행보조기 지원사업’ 행사를 열고 보행이 불편한 저소득 노인들에게 5억원 상당의 보행보조기 5000대를 지원했다. KT&G 복지재단은 지난 7월 전국 285개 사회복지관과 KT&G 복지재단의 지역 센터별 협력기관 50곳의 신청을 받아 선정한 지원대상자에게 직접 보행기를 전달했다. 한편 KT&G 복지재단은 2007년부터 매년 보행이 불편한 저소득 노인의 안전을 위해 보행보조기 전달 행사를 열어왔으며 올해까지 지원 규모는 총 1만5700대에 달하고 있다.

고령친화용품協 이규연 회장, 지경부장관상
(사)한국고령친화용품산업협회 이규연 회장이 지난 9월 3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09년 제품안전의 날 시상식에서 제품안전 유공 지식경제부장관 표창(단체)을 수상했다. 이규연 회장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KATS)에서 국민생활과 밀접한 제품안전분야에서 기술혁신을 통한 품질안전과 안전사고 예방 등 제품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유한킴벌리, 신종플루 예방 캠페인 실시
유한킴벌리가 KT와 공동으로 9월 1일부터 SHOW 대리점에 유한킴벌리 ‘킴케어 프리미엄 손소독기’를 비치하고 매장방문 고객뿐 아니라 일반시민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신종플루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킴케어 프리미엄 손소독제’는 식약청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이며, 물을 사용치 않고 손바닥에 비벼 사용하는 에탄올 성분의 액체형 젤 타입으로 15초 안에 대부분의 질병 원인균을 99.99%까지 없애주는 특별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는 소독제이다. 9월 1일부터는 부산과 경남지역 SHOW 대리점과 서울 일부 대리점에 비치할 예정이며 10월 1일부터는 전국 2400여개 대리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오리우매’ 상영
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이 한국가족치매협회와 일본외무성 산하 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가 실시하는 치매영화 ‘오리우매’(oriume·折リ梅-부러진 매화나무가지)를 무료 상영한다. 일본 외무성 국제교류기금으로 제작된 ‘오리움’은 일본의 마츠이 히사코 감독이 알츠하이머 치매증을 앓고 있는 시어머니를 모시고 생활하는 가족의 실화를 그린 영화로 200만 명의 일본인들이 눈물을 흘린 감동의 영화이다. 문의 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 1644-0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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