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국유부동산을 공개 대부 및 매각한다. 캠코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총 363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건물 등 다양한 신규 물건 298건 및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65건이 포함돼 있으며, 오는12일 개찰예정이다.
입찰에 참여하기 전, 온비드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기관으로부터 전자입찰용(범용) 공동인증서를 발급받아 온비드에 등록해야한다. 또한,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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