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첫 ‘푸드 솔루션 페어’ 개막
CJ프레시웨이, 첫 ‘푸드 솔루션 페어’ 개막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3.10.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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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가 오늘부터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하는 '푸드 솔루션 페어 2023'의 관람객들이 '스마트레스토랑' 코너에서 제공하는 로봇 조리 메뉴를 시식하고 있다. (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가 오늘부터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하는 '푸드 솔루션 페어 2023'의 관람객들이 '스마트레스토랑' 코너에서 제공하는 로봇 조리 메뉴를 시식하고 있다. (사진=CJ프레시웨이)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CJ프레시웨이가 내 최대 B2B 식음 산업 박람회를 진행했다. CJ프레시웨이는 ‘푸드 솔루션 페어 2023’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19일까지 진행된다.

푸드 솔루션 페어는 국내 최대 식자재 유통기업 CJ프레시웨이의 첫 박람회로 식자재 유통, 푸드 서비스, 제조 등 사업 부문별 핵심 역량과 폭 넓은 B2B 비즈니스 영역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행사다.

행사장은 협력사 전시를 포함해 총 156개 부스로 구성됐다. CJ프레시웨이의 사업 부문별 역량과 강점을 담아낸 ▲기업소개관을 시작으로 소비자의 생애주기별 상품과 고객사의 사업여정별 솔루션을 제시하는 ▲맛있는 솔루션관, 셰프의 요리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밀 솔루션 쿠킹존, 프리미엄 식자재와 독점 유통 브랜드를 소개하는 ▲퀴진존 등이다.

특히 12개의 푸드테크 협력사와 함께 구성한 ▲스마트 레스토랑은 개막 직후부터 많은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무인 서비스 기술을 바탕으로 인력난 해소를 돕고 조리 및 서비스 효율을 높이는 미래형 외식 사업장을 재현한 공간이다.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는 “푸드 솔루션 페어는 CJ프레시웨이의 사업 경쟁력을 비롯해 우리와 함께하는 파트너사들의 역량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수많은 고객사, 협력사와 함께 B2B 식음 산업을 선도하는 최고의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로 진화하는 과정을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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