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대전 신기영 유성구지회장, 제3회 유성구 실버페스티벌 심사위원으로 참가
대한노인회 대전 신기영 유성구지회장, 제3회 유성구 실버페스티벌 심사위원으로 참가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11.01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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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지회 신기영 지회장이 2023년 실버페스티벌 행사에 심사위원장으로 참석했다
유성구지회 신기영 지회장(사진 맨 왼쪽)이 2023년 실버페스티벌 행사에 심사위원장으로 참석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대전 신기영 유성구지회장은 10월 14일 유성구에서 개최하는 2023년 실버페스티벌 행사에 심사위원장으로 참석했다. 

유성구(구청장 정용래)의 대표적 어르신 문화예술 축제인 실버페스티벌은 공연 참여를 통한 어르신 자아실현과 온가족 함께 즐기는 축제, 행복한 문화 축제로 올해 3회를 맞이했다. 

2023 실버페스티벌은 ‘청춘은 바로 지금’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국의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여 예선을 거쳐 10팀이 경연을 펼치는 ‘어르신 동아리 경연대회’와 ‘유림공원 국화전시회 관람 및 족욕체험’, ‘시니어 버스킹’, ‘세대공감 및 먹거리 체험 부스’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채워졌다. 

이번 경연대회 대상은 전통북무용회의 ‘구름을 버서난 달’팀이, 최우수상은 군산노인종합복지관 소속 한국무용팀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기영 지회장은 “실버페스티벌 개최를 위해 힘써준 정용래 구청장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경연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신 어르신들께도 감사드린다”라며 “수상을 떠나 대전 유성에서 즐겁고 신나게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 좋은 기억을 가지고 가시길 바란다”고 인사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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