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 건강한 식문화 조성 협력
CJ프레시웨이-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 건강한 식문화 조성 협력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3.10.23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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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중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장(왼쪽)과 최상도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장(오른쪽)이 업무협약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CJ프레시웨이)
강연중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장(왼쪽)과 최상도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장(오른쪽)이 업무협약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CJ프레시웨이)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CJ프레시웨이가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활동을 추진한다. CJ프레시웨이는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와 전국 어린이 및 사회복지시설의 건강한 식문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는 국내유일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급식안전관리 및 식생활 영양 전문기관이다. 전국지역 어린이 사회복지 급식관리 지원센터를 통합운영 관리하며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단체급식 위생영양관리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업무협약을 통해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원하는 전국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식사 및 영양 증진을 위한 영양 교육자료 및 레시피 개발, ▲식습관, 쿠킹클래스 등 교육콘텐츠 개발, ▲ESG 관련 자원순환 공동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협력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CJ프레시웨이는 키즈 식자재 전문브랜드 ‘아이누리’와 시니어 특화 토탈 케어푸드 브랜드 ‘헬씨누리’ 등 생애주기별 전문솔루션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식문화 형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CJ프레시웨이와 함께 전국 어린이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영양증진은 물론 안전한 식생활의 복지실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으로 국민 건강식생활 개선에 보탬이 되는 사업들이 더 많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올바른 식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왔다”면서 “생애주기별 전문솔루션을 활용해 어린이와 노령층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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