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 호주 패키지 송출객 수 2분기 연속 증가
교원투어, 호주 패키지 송출객 수 2분기 연속 증가
  • 김태일 기자
  • 승인 2023.11.0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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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송출객 수 전분기 대비 110% 상승
교원투어 호주 패키지 상품(사진=교원)
교원투어 호주 패키지 상품(사진=교원)

[백세경제=김태일 기자] 교원투어의 호주 패키지 송출객 수가 2분기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고 1일 밝혔다. 도시 관광과 자연경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여행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호주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이 지속해서 늘고 있는 것이다.

교원투어의 호주 패키지 상품 2분기 송출객 수는 직전 분기 대비 126% 증가했고, 3분기는 전 분기와 견줘 110% 늘었다. 여기에 4분기 출발 모객 인원은 3분기의 75% 수준을 달성했는데, 겨울철에 호주 상품 예약이 늘어나는 점을 감안할 때 직전 분기 송출객 수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호주는 대륙이 하나의 나라인 유일한 국가로 세련된 도시부터 천혜의 자연까지 모든 것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여행지다.

교원투어는 여행 취향에 따라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폭넓은 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시드니 ▲시드니·멜버른 ▲시드니·골드코스트 ▲호주·뉴질랜드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THE 완벽한 시드니 6·7일’이 있다. 이 상품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 등 국적 항공사를 통해 인천~시드니 노선을 이용한다. 시드니 랜드마크인 오페라 하우스 내부 투어를 비롯해 블루마운틴, 본다이 비치, 하버브릿지 등 핵심 관광지를 모두 둘러볼 수 있다. 사우스 코스트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인 쿠랑가타 와이너리에서 와인을 직접 시음해 볼 수 있다.

‘딱 한 번 간다면! 호주 6일’은 도시와 자연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상품이다. 최적화된 이동 경로를 고려해 출발할 때에는 인천~시드니 노선을 이용하며, 귀국편은 브리즈번~인천 노선을 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시드니와 더불어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등 호주 주요 도시를 찾는다. 캥거루와 코알라 등 호주의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는 커럼빈 와일드라이프 보호구역을 방문하며, 스카이포인트 Q1 전망대에서는 골드코스트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호주는 일주일 이내로도 알차게 여행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도시 관광과 자연경관을 모두 즐길 수 있어 많은 여행객의 관심을 받고 있는 여행지”라며 “항공 노선 확대에 발맞춰 호주 상품 라인업을 강화한 만큼, 취향에 맞는 상품을 통해 호주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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