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양산시지회(지회장 서춘계)는 10월 19일부터 2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하반기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지역적인 특성을 고려해 양산 지역, 웅상 지역, 원동 지역으로 나누어, 복지시설봉사(경로당청소)사업단 참여자 298명, 공공시설봉사(지하철역이용도우미)사업단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남은 하반기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사업 안내와 노인일자리 활동에 참여하면서 어려움이나 개선할 점에 대하여 논의했다.
대다수의 참여자들은 노인일자리 활동에 매우 만족해하며 내년에도 계속할 것을 희망했다.
서춘계 지회장은 “남아있는 하반기 활동기간에도 참여자 전원이 건강하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적극 임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일자리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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