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광주시지회(지회장 박용화) 40명의 관내 경로당 신임회장은 10월 25~26일 무주 중앙연수원에서 노인지도자교육에 참석했다.
교육은 치매예방, 뇌 건강, 레크리에이션, 경로당 임원의 리더십, 공감소통, 영상을 통한 건강 체조 등으로 진행됐다.
박용화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른다운 노인으로 변화하는 노인상을 정립하고 교육을 통한 노인지도자의 역량강화로 노인이 행복한 세상이 되도록 중심적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년 제80기 교육에는 광주시지회 외에도 안양시 만안구지회, 김포시지회, 서천군지회 노인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수료증은 광주시지회 대표로 김화자 이편한세상6단지경로당회장이 대표로 받았으며, 모범 지도자 표창은 안윤선 광동1리경로당회장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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