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남 공주시지회(지회장 박공규) 소속 공삼회봉사단 최창석 단장이 11월 17일 충남연합회 주관 2023년 노인자원봉사단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최창석 단장은 ‘미래를 생각하는 공삼회 봉사단‘이라는 제목으로 사례발표를 했으며, 지난해 이미용봉사단의 대상에 이은 연속 수상으로 공주시지회의 위상을 높였다.
공삼회봉사단은 퇴직교육자 20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평생봉사, 평생학습, 평생교육을 모토로 문화관광자원 지킴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실천 등에 앞장서며 지역사회로부터 신임을 얻고 있는 봉사단이다.
박공규 지회장은 축하인사와 함께 “공주시지회에서 운영하는 9개 자원봉사단이 각자 특성에 맞게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며 이모작 인생을 건강하게 보내고 있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희망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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