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바인그룹이 청소년 코칭문화 확산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한국코칭심리협회가 주최하는 ‘제 2회 한국청소년 코칭컨퍼런스’를 후원한다.
한국청소년 코칭컨퍼런스는 ‘청소년과 코칭으로 통하다’를 주제로 오는 12월 20일 바인그룹 본사에서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동시 송출될 예정이다. 바인그룹은 이번 한국청소년 코칭컨퍼런스는 청소년 코칭의 중요성과 올바른 방향을 제안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고 있는 코칭 사례를 소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강연에는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의 ‘청소년과 코칭으로 통하다’ ▲김현경 작가의 ‘BTS 덕분에 시작하는 청소년 심리학 수업’ ▲이형재 작가의 ‘합격 멘탈을 만드는 학습 코칭’ ▲오평선 ㈜다움커리어 진로적성연구원 원장의 ‘청소년 다중지능/강점찾기’ ▲왕효분 숭실대학교 겸임교수의 ‘부모가 알아야 할 청소년 성장통’ 등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소통, 심리, 학습, 진로 및 진학, 부모코칭 강연 등으로 구성했다.
참가 대상은 청소년 코칭에 관심 있는 모든 대상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사)한국코칭심리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 코칭컨퍼런스 담당자는 “바인그룹과 (사)한국코치협회의 후원으로 코칭컨퍼런스를 통해 청소년을 위한 코칭 문화 확산과 코칭 관련 다양한 커뮤니티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바인그룹은 관계자는 “바인그룹은 청소년 코칭교육을 모태로 성장한 기업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를 위한 일이라면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한국코칭심리협회는 청소년 코칭을 전문으로, 바인그룹의 코칭교육계열사 상상코칭과 협업해 청소년 학습코칭, 부모코칭 지도사, 진로능력 상담사 등 민간자격 과정과 상상코칭 프로그램, 부모코칭 심화과정, 청소년을 위한 아들러 심리학과 코칭철학 등 코칭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